더부스 The Booth Brewing 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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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더부스

경리단점은 더부스 최초의 매장이자 더부스가 태어난 곳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크래프트 맥주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세 친구가 덜컥 시작한 펍이죠.

경리단을 오픈할 때 맥주 양조 방법은 빌이라는 맥주 덕후에게 전수 받고, 다른 양조장의 시설과 인력을 빌려 맥주를 빚었으며, 홍대의 마약 피자로 유명한 몬스터 피자를 공수하여 펍을 완성하였습니다. 이처럼 더부스의 시작에는 오리지널 더부스라고 말할 만한 것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하지만 경리단의 작은 피맥집에서 잔과 잔을 부딪히며 크래프트 비어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질수록 더부스는 무럭 무럭 성장하여 맥주를 직접 만들고, 유통하고, 판매하는 회사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매력적인 스토리로 가득한 경리단 공간에 들러 한잔 기울이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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